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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Effect ultracocaholic LA Lakers & NY Yan.. *mheadcomplex- 적어 봅시다~!! 한 초보 블로거의 작은 .. bobab seven's place "MooNkeePeR" kRiS Hoist the Colours!! Roomate E.R holic :) Shooting군 블로그에 .. the Sputnik Sweetheart 타노시쿠~ Pub 춘 虛無の世界 최근 등록된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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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3일
전 미네소타 소속 선수 에디 그리핀 사망.
잠깐 여행 다녀오느라 뉴스체크를 못했는데, 우리나라 포탈에까지 기사가 떠 있었다 사고 경위도 충격적일 뿐더러, 자살설도 있던데, 시체가 다 타버려서 identify하는데 4일이나 걸렸다는 대목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든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얘가 걔 맞아? lottery로 뽑혔었고, (찾아보니까 7번픽이었더라) rockets에서 뛰던 걔? 사실 wolves로 간 뒤에는 전혀 관심 밖의 선수가 되었다. 너무 말썽이 잦고, 그 talent를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rookie 시절의 모습이라면 기억한다. 그때 아마..어떤 팀이었더라? 상대팀과 쇼다운으로 점수쟁탈전을 벌이고 있었는데 이 루키 녀석이 놀랍게도 배짱두둑하고 좋은 공격을 펼쳐주었다. 그래서 그때 눈에 콱 박혀버려서 좋게 기억했었다. 신인인데도 침착하게 잘한다, 키우면 잘 되겠다 등등등 이후는 알려진대로, 실망스러운 행로를 걷다가, 결국은 이렇게...영화에서도 쓰지 못할 법한 방법으로 26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참 뭐랄까, 기대했던만큼 실망이 더 깊어서 완전히 관심도 두지 않게 된 선수의 말로에 대한 감상으로는 좀 더 쓰리다. 또 이거 가지고 말들이 많다. 그러게 socialization이 안 된 어린 애들이 리그에 일찍 들어오는 건 안된다, 얘가 perfect example 아니냐 등등등. 사실 Griffin은 입성 전부터 personality 문제를 지적받던 애고, 그게 아주 아주 안 좋게 풀린 케이스일 것이다 나도 early entry....뭐랄까, 굳이 입장을 정해야 한다면 반대하는 측이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댈 만큼 설득력을 갖춰 얘기할 사항은 아니었다. 이런 사건 때문에 더 부각된단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확실히 대학에 가서...좀 학생답게 지도받고, 친구들 사귀고 하는 건, 농구 이상의 것이다란 생각은 하게 된다. 재능이나 스타의식 전에, 그건 정말 프로선수가 되어서 몇천만불, 몇억을 벌게 되더라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일 텐데...라는 생각을 한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게 중요한 것이라고 옆에서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어쨌든...참 안타깝다. 좋은 곳에 가길.. |